요즘 수많은 정보들이 우리에게 쏟아지고 있는데, 이것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AI 툴 중 하나로 뤼튼을 소개해드릴게요.
뤼튼 활용법: PDF 요약하기
최근 뤼튼은 계속해서 업그레이드가 되고 있는데요.
그 중에 업그레이드된 기능 중 하나가 바로 PDF 파일을 업로드하면 그 내용을 분석하여 정리해주는 기능입니다. 요즘 정보성 자료 중에서도 PDF 파일을 많이 받으시죠? 저도 여기저기서 많이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PDF 파일들을 다 읽어보신 분들은 얼마나 되시나요? 내용이 너무 방대해서 PDF 파일을 열어보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좋은 정보가 담긴 PDF 파일도 그냥 놓치고 PC 어느 공간에 그냥 묵혀둔 경우가 많아지죠. 이런 경우 뤼튼을 활용하면 됩니다. PDF 파일만 올리면 뤼튼이 알아서 정리해줍니다. 그래서 나에게 필요한 정보라면 그 PDF 파일에 있는 내용을 더 공부하면 되는 것이죠.
그렇다면 이번에는 뤼튼을 활용하는 몇 가지 방법을 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뤼튼은 사람들이 올린 PDF 파일들을 분석해 정리해주는 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찾기 어려운 정보들도 찾아주는 역할도 합니다. 예를 들어, 국내에서 발표된 논문이나 보고서들은 구글에서 검색해도 찾기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뤼튼을 활용하면 그런 정보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따라히셔면 되요.
뤼튼은 또한 문서 작성을 도와주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논문을 작성하거나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만들 때, 뤼튼을 사용하면 더 쉽고 빠르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뤼튼은 이미지, 텍스트, 표 등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레이아웃을 자동으로 조정해줍니다. 또한, 뤼튼을 사용하면 비슷한 내용의 블록들을 자동으로 그룹핑하여 관리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뤼튼은 인공지능 기술 중에서도 가장 안전하고 믿을 만한 기술 중 하나입니다. 뤼튼은 사용자들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개인 정보를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뤼튼을 사용함으로써 안전하고 편리하게 정보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뤼튼을 활용하는 방법은 이렇게 많습니다. 이번 기회에 한 번쯤 뤼튼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전에 뤼튼 AI 사용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었는데요, 그 포스팅을 참조해보시면 뤼튼 AI 사용 방법을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한국인들이 사용하기에 편리한 한글에 최적화된 뤼튼 AI와 Bing을 비롯해 다양한 AI 도구들이 있습니다.
뤼튼 AI와 Bing은 그림이 많은 동화 책을 만드는 데에 있어서 매우 편리합니다. 이 두 도구에서는 그림과 스토리를 한꺼번에 사용할 수 있으며, Playground AI나 미드저니와 같은 AI 도구를 사용하지 않아도 별도의 이미지를 생성할 필요가 없습니다. 게다가, 영어를 사용해야 하는 다른 AI 도구들과 달리 뤼튼 AI와 Bing은 번역을 할 필요가 없어 매우 편리합니다. 오늘은 이 중에서 뤼튼 AI를 사용하여 동화를 만드는 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AI 동화 책을 만드는 목적은 다양합니다. 나만의 동화 책을 만드는 것, 아이와 함께 동화 책을 만들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것, 수익 창출을 위해 만드는 것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1번과 2번의 목적에 초점을 맞추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얼마 전 뉴북스에서 만난 북클럽 업글님과 그녀의 귀여운 아들이 함께 만든 로봇과 할아버지에 관한 동화를 보면서 무척 감동받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만드는 동화 책, 나만의 동화 책 만들어 보는 것 어떨까요? 그럼, 뤼튼 AI로 동화 책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AI 도구를 활용해서 동화 책을 만드는 프로세스는 크게 4 단계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기획 및 글쓰기: 스토리 구성과 글쓰기 2. 그림 생성 3. 전자책 편집: 글과 그림 편집 4. 전자책 발행
오늘은 1번 기획과 글쓰기, 그리고 2번 그림 그리기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AI로 전자책을 만들어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막상 웹사이트를 열어 글을 쓰려고 하면 막막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뤼튼 AI와 같은 AI에게 질문을 하기 전에는 내가 어떤 내용으로 동화를 쓰고 싶은지 먼저 고민해보세요. 그런데, 처음 AI 도구를 사용하여 동화를 써보는 분들은 동화를 어떻게 만들고, 또 AI에게 어떻게 질문을 해서 우리가 원하는 답변을 받아야할지 막막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저의 경험처럼 동화책을 어떤 주제로 설정하고, 어떤 캐릭터를 사용할지, 어떤 교훈을 담아야 하는지 고민해보세요.
제 첫 작품은 “쌍문동 은서네 새엄마”입니다. 이 책은 제가 챗GPT와 함께 만든 따뜻한 동화책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작품은 아숙업과 함께 만든 “라라공주와 드래곤의 모험”입니다. 제 첫 작품에 아숙업을 활용하지는 않았지만, 처음으로 동화전자책을 만들었던 경험을 사례로 들어보겠습니다. 다만, 아숙업도 챗GPT 모델을 기반으로 제공하는 서비스이기에 큰 차이는 없습니다.
제가 처음으로 동화책을 썼을 때, 동화 책에 대한 아이디어가 없어서 제가 알고 있는 동화책 작가 두 명을 메모지에 적었습니다. 그리고, 이 두 사람이 제 머리 속에 떠올랐습니다. 안데르센과 그림형제입니다.
“쌍문동 은서네 새엄마”라는 제목과 내용이 나오기까지 챗GPT와 다음과 같은 질문을 반복하면서 스토리가 구성되었습니다. 추가로 필요한 내용이 있으면 챗GPT에게 요청하여 이야기를 만들어 나갔습니다.
1. 안데르센 동화에 대해 알고 있어? 2. 안데르센 동화 10권을 추천해줘. 3. 10권 각각에 대한 짧은 내용과 교훈을 알려줘. 4. 이 동화에 공통적인 교훈을 바탕으로 새로운 동화로 만들어줘. 5. 그림동화를 알고 있어? 6. 그림동화 10권을 추천해줘. 7. 10권 각각에 대한 짧은 내용과 교훈을 알려줘. 8. 10권 동화에 대한 교훈을 바탕으로 새로운 동화로 만들어줘. 9. 신데렐라와 같은 이야기와 교훈으로 새로운 동화를 만들어줘. 10. 신데렐라의 계모를 새엄마라고 부르고, 새엄마를 착한 엄마로 만들어줘.
제가 처음으로 쓴 작품인 “쌍문동 은서네 새엄마”를 2주 동안 매일 한 시간씩 틱톡 라이브로 진행하며 동화책을 만들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챗GPT와 함께 이야기 구성을 위해 수정해가는 과정을 라이브로 보여드리며, 더 많은 질문을 하며 수정해가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이런 방식으로 동화책을 쓰면, 누구나 쉽게 동화책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AI를 활용한 동화책 작성의 장점은, 자신이 직접 스토리를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처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따로 아이디어를 찾아볼 필요없이 AI와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런데 막연히 “뤼튼 AI에게 동화 만들어줘” 라고 시키면 우리가 원하는 대로 뤼튼 AI 스토리를 써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AI가 알고 있는 것을 먼저 물어봐야해요
예를 들어
"5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화책과 주제, 그리고 캐릭터 10개를 알려줘"
이렇게 물어봐서 뤼튼이 답을 주면 그 답변 중에 내가 맘에 드는 것 선택해서 다시 뤼튼에게 질문을 하는거에요
"신델렐라와 같은 주제로 캐릭터는 헨젤과 그레텔로 만들어서동화를 만들어주고 주인공 이름도 만들어줘"
이렇게 하면 뤼튼이 동화를 만들어줘요. 그럼 맘에 들때까지 계속 질문을해서 동화 스토리를 만들면 됩니다.
이렇게 스토리가 완성되면 뤼튼 AI에게 다시 그림을 그려달라고 하면됩니다. 그런데 바로 그려주지 않아요. 그래서 우리는 약간의 트릭을 사용해야 해요.
뤼튼 AI에게 뤼튼 AI가 만들어준 동화에 대한 그림을 어떻게 그리면 좋을지 그냥 물어보면 되요. 그리고 방법을 알려주면 그 방법을 복사붙여 넣어 문장에 ~그려줘 이렇게 시키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