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일 2026-10-14 · 글쓴이 강성희 (랑잠AI교육연구원 대표 · 한국AI디지털교육협회 협회장)

영상으로 먼저 보고 싶으신 분은 아래 영상을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한국AI디지털교육협회 협회장, 랑잠AI교육연구원 대표, AI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성희입니다.
핵심 요약
구글이 10월 7일 SynthID 탐지기(synthid.com)를 전 세계에 영어로 공개했습니다. 사진·영상·음성 파일을 올리면 구글·오픈AI·엔비디아·카카오 AI가 넣은 보이지 않는 워터마크가 있는지 알려 줍니다. 다만 워터마크가 없는 AI 콘텐츠는 잡지 못하므로, 결과는 판단의 단서로만 써야 합니다.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민원에 첨부된 사진이나 제보 영상을 받았는데,
"이거 AI로 만든 것 아닐까?" 싶어도
확인할 방법이 없어 그냥 넘긴 경험이요.
공공기관 공직자 대상으로 AX(AI 전환)와 AI 에이전트 활용을 가르치는 강사로서, 요즘 연수에서 자주 듣는 질문이 "AI로 만든 사진인지 어떻게 구별하나요?"예요. 이 질문에 답이 될 도구가 누구에게나 열렸습니다. 구글이 10월 7일, AI 워터마크 확인 도구 'SynthID 탐지기(SynthID Detector)'를 전 세계 누구나 쓸 수 있게 공개했어요. 조건부터 적어 둘게요. 화면은 영어로만 제공되고, 구글과 협력사 AI가 워터마크를 넣은 콘텐츠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구글 딥마인드 공식 블로그의 10월 7일 발표문 'Google expands SynthID Detector for AI content'를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오늘 이 글 하나면 SynthID 탐지기가 무엇인지, 누가 어디서 쓸 수 있는지, 파일을 올려 확인하는 3단계, 결과를 읽는 법과 한계, 그리고 공직자 업무에서 쓰는 장면과 주의점까지 한 번에 잡을 수 있습니다. "느낌상 AI 같다"에서 "확인해 보니 워터마크가 있다"로, 판단의 근거가 하나 더 생깁니다.
목차
- SynthID 탐지기, 무엇이 새로운가?
- 누가 어디서 쓸 수 있나?
- SynthID 탐지기 사용법 3단계
- 결과는 어떻게 읽어야 하나?
- 제미나이 앱·크롬·검색에서도 확인할 수 있나?
- 공무원 업무에 쓰는 장면
- 쓰기 전에 지킬 주의 사항
- 자주 묻는 질문 FAQ
1. SynthID 탐지기, 무엇이 새로운가?
SynthID는 구글 딥마인드가 만든 보이지 않는 AI 워터마크예요. AI가 사진·영상·음성을 만들 때 사람 눈과 귀로는 알 수 없는 표시를 심어 두고, 나중에 도구로 그 표시를 찾아내는 방식입니다.

| 바뀐 점 | 내용 (구글 딥마인드 공식 블로그 기준) |
|---|---|
| 공개 범위 | 언론·연구자용 초기 버전 → 전 세계 누구나 |
| 쓰는 곳 | synthid.com (영어) |
| 확인 대상 | 사진, 영상, 음성 |
| 확인되는 AI | 구글, 오픈AI, 엔비디아, 카카오 (애플은 곧 지원 예정) |
| 규모 | 2023년부터 사진·영상 1,800억 건 넘게 워터마크 |
왜 지금 화제일까요? 그동안은 구글 AI로 만든 것만 확인됐는데, 이번에 오픈AI와 국내 기업 카카오의 AI 콘텐츠까지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거든요. 구글은 검색·제미나이 앱·크롬에 들어간 확인 기능까지 합쳐 하루 100만 건이 넘는 확인 요청을 처리한다고 밝혔습니다.
2. 누가 어디서 쓸 수 있나?
| 구분 | 내용 |
|---|---|
| 대상 | 누구나 (전 세계 공개) |
| 주소 | synthid.com |
| 언어 | 영어 화면 (한국어 미지원) |
| 파일 | 사진·영상·음성 |
| 함께 쓰는 곳 | 구글 검색, 제미나이 앱, 크롬의 확인 기능 |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화면이 영어라 처음엔 낯설 수 있어요. 하지만 하는 일은 파일 올리기 → 결과 보기 두 가지뿐이라, 순서만 알면 어렵지 않습니다. 접속할 때 구글 계정 로그인을 요구할 수 있으니 개인 계정과 업무 계정 중 무엇을 쓸지 기관 지침부터 확인하세요.
3. SynthID 탐지기 사용법 3단계

1단계. synthid.com 에 접속하기
컴퓨터 브라우저에서 synthid.com 을 엽니다. 로그인 화면이 나오면 기관 지침에 맞는 구글 계정으로 들어가세요.
2단계. 확인할 파일 올리기
사진·영상·음성 파일을 끌어다 놓거나 업로드 버튼으로 올립니다.
- 가능하면 원본 파일을 올리세요. 메신저로 여러 번 전달된 파일이나 화면 캡처는 화질이 떨어져 있어 확인이 어려울 수 있어요.
- 개인정보가 담긴 파일은 올리지 않습니다. 민원인 얼굴·차량 번호가 보이는 사진은 먼저 기관 절차를 따르세요.
3단계. 결과 확인하기
워터마크가 발견되면 구글 또는 협력사 AI로 만들어졌거나 편집됐다는 뜻이에요. 발견되지 않았다면 '워터마크가 없다'는 뜻일 뿐, 사람이 찍은 진짜라는 증명은 아닙니다. 이 부분은 다음 절에서 자세히 볼게요.
4. 결과는 어떻게 읽어야 하나?
SynthID 탐지기를 쓸 때 가장 중요한 건 결과를 과신하지 않는 것이에요.

| 결과 | 뜻 | 담당자가 할 일 |
|---|---|---|
| 워터마크 있음 | 구글·오픈AI·엔비디아·카카오 AI가 만들거나 편집에 관여 | 출처 확인 요청, 내부 보고 시 근거로 첨부 |
| 워터마크 없음 | 이 워터마크가 없을 뿐 | 진짜라고 단정하지 말고 다른 확인 절차 병행 |
| 확인 어려움 | 화질 저하·재압축 등 | 원본 파일을 다시 받아 확인 |
▣ 꼭 기억할 한계 세 가지
- 워터마크를 넣지 않는 AI 도구로 만든 콘텐츠는 잡지 못합니다. 구글도 SynthID는 협력사 콘텐츠를 확인하는 도구라고 설명해요.
- AI로 처음부터 만든 것인지, 일부만 편집한 것인지는 구별하지 못합니다.
- 결과는 '판정'이 아니라 '단서'예요. 행정 판단은 기관의 확인 절차와 함께 내려야 합니다.
워터마크가 있다는 건 강한 단서지만,
없다고 진짜라는 뜻은 아닙니다.
5. 제미나이 앱·크롬·검색에서도 확인할 수 있나?
네. 구글은 이번 발표에서 구글 검색, 제미나이 앱, 크롬에도 SynthID 확인 기능이 들어가 있다고 밝혔어요.
- 제미나이 앱: 사진을 올리고 "이 이미지가 구글 AI로 만들어졌는지 확인해 줘"처럼 물어보면, SynthID 워터마크를 기준으로 답해 줍니다.
- 크롬·구글 검색: 이미지 정보를 볼 때 AI로 만든 표시를 확인하는 데 쓰입니다.
간단히 한 장만 확인할 땐 제미나이 앱이 편하고, 영상·음성처럼 파일 단위로 확인할 땐 synthid.com 이 낫습니다.
6. 공무원 업무에 쓰는 장면

| 업무 장면 | 이렇게 써요 |
|---|---|
| 민원 첨부 사진 | 피해 사진이 의심스러울 때 1차 확인 후 원본 요청 |
| 제보·SNS 영상 | 재난·사고 제보 영상이 AI로 만든 것인지 점검 |
| 보도자료·홍보물 | 외부에서 받은 이미지가 AI 생성물인지 검수, AI 생성물이면 표기 |
| 녹음 파일 | 전화·음성 제보가 AI 음성인지 단서 확인 |
특히 우리 기관이 만든 홍보물에 AI 이미지를 썼다면, 받는 사람도 이렇게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 두세요. AI로 만든 이미지는 처음부터 'AI 생성' 표기를 붙여 두는 것이 신뢰를 지키는 방법입니다.
7. 쓰기 전에 지킬 주의 사항

- 기관 지침 먼저 — 외부 사이트에 파일을 올려도 되는지, 어떤 계정을 쓸지 먼저 확인하세요.
- 개인정보 파일 금지 — 얼굴·차량 번호·주소가 드러난 파일은 올리지 않습니다.
- 원본으로 확인 — 캡처·재전송본 대신 원본 파일을 받아 확인하세요.
- 결과는 단서로 기록 — "SynthID 워터마크 확인됨(날짜)"처럼 사실만 적고, 최종 판단은 절차를 따릅니다.
- 우리 AI 홍보물은 미리 표기 — 기관이 만든 AI 이미지·영상에는 AI 생성 표시를 붙여 두세요.
8. 자주 묻는 질문 FAQ
Q1. SynthID 탐지기는 누구나 무료로 쓸 수 있나요?
A1. 구글 딥마인드는 10월 7일 SynthID 탐지기를 전 세계 누구나 쓸 수 있게 영어로 공개했다고 밝혔어요. synthid.com 에서 사진·영상·음성 파일을 올려 워터마크를 확인합니다. 접속 시 구글 계정 로그인이 필요할 수 있어요.
Q2. 챗GPT나 카카오 AI로 만든 이미지도 확인되나요?
A2. 구글 발표에 따르면 구글뿐 아니라 오픈AI, 엔비디아, 카카오의 SynthID 워터마크가 들어간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고, 애플은 곧 지원 예정입니다. 워터마크를 넣지 않는 다른 AI 도구로 만든 콘텐츠는 확인되지 않아요.
Q3. 워터마크가 없다고 나오면 진짜 사진이라고 봐도 되나요?
A3. 아니요. 워터마크가 없다는 결과는 SynthID 표시가 없다는 뜻일 뿐, 사람이 찍은 진짜라는 증명이 아닙니다. 재압축·캡처로 약해졌을 수도 있으니 원본을 다시 받고, 기관의 확인 절차를 함께 거쳐야 합니다.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구글은 10월 7일 SynthID 탐지기를 누구나 쓸 수 있게 공개했고, synthid.com 에서 사진·영상·음성 파일을 올리면 구글·오픈AI·엔비디아·카카오 AI의 워터마크를 확인할 수 있어요. 공무원은 원본 파일로 확인 → 결과는 단서로 기록 → 최종 판단은 절차대로 순서를 지키면 됩니다.
AI 시대의 행정은,
확인할 수 있는 것부터 확인하는 데서 시작합니다.
지금 바로 synthid.com 에 접속해서, 기관 홍보용으로 만든 AI 이미지 한 장을 올려 확인해 보세요.
공무원 SynthID 탐지기 사용법 | AI로 만든 사진·영상·음성 확인하는 법과 한계, 강성희 강사
📎 관련 정보 및 공식 채널
- Google expands SynthID Detector for AI content (구글 딥마인드) — 10월 7일 공개 발표
- SynthID Detector — 사진·영상·음성 워터마크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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